서울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 이틀 연속 80명 웃돌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한 15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어제 하루 서울에서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1명 나와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이틀 연속 8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16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81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814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9월1일 101명을 기록한 이후 줄곧 70명 이하를 유지하다 70여일만인 이달 12일 74명으로 치솟았으며, 이어 14일 85명, 15일 81명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는 19명이 집단감염으로 분류됐으며,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가 46명, 해외유입 2명,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환자는 14명이었다.
주요 집단감염별로는 성동구 체육시설 관련에서 4명, 중랑구 체육시설 관련 3명(누계 8명), 강남구 헬스장 관련 2명(누계 57명), 용산구 국군복지단 관련 2명(누계 16명), 수도권 산악회(11월) 관련 2명 등이다.
중랑구 체육시설의 경우 이곳 방문자 1명이 지난 10일 최초 확진된 후 14일까지 4명, 15일엔 시설 이용자와 가족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으로 늘어났다.
또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누계 63명)과 강서구 사우나 관련(누계 9명), 강남구 콜센터 관련(누계 3명), 강남구 CJ텔레닉스 관련(누계 37명), 중구 소규모 공장 관련, 성북구 가족 관련 등으로도 각각 확진자 1명씩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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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현재까지 5885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848명이 격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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