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안전보건공단에 ‘VR 안전체험교육장’ 공식 인정
392㎡(119평)로 가전 유통업계 최대 규모
이론·VR 체험교육 통해 물류 업무 학습 지원
지난 12일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VR안전체험교육장’에서 롯데하이마트맹중오 SCM부문장(사진 왼쪽)과 안전보건공단김현석 경기동부지사장(사진 오른쪽)이 참여한 가운데 인정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VR안전체험교육장'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체험교육장’으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체험과 실습을 통한 안전보건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민간업체가 운영하는 체험교육장을 평가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시설,인력,장비 세 가지 요소 모두 심사기준을 충족했다.
롯데하이마트는지난해 7월 경기도 이천시 중부물류센터에 '가상현실(VR) 안전체험교육장'을 신설했다. 392㎡(119평) 규모인 이 교육장에서는 롯데하이마트에서 전문적으로 배송과 설치를 담당하는 CS마스터가 안전하게 상품을 배송,설치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현재까지 1000여명 직원이 교육장을 이용해 이론교육과 VR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교육을 희망하는 직원의 학습을 적극 지원하고,여러 파트너사에게 탐방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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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안전체험교육장’은 물류 업무 각 과정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총 5가지로 구분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이론교육과 일반안전 교육에선 안전 장비 미착용 시 위험성, 화재 및 감전 체험, 완강기 이용법 등을 학습한다. VR체험교육장에는 창고안전, 배송안전, 설치안전을 교육하기 위한 가상현실 영상 시청 고글뿐만 아니라 4D 전동의자, 컨트롤러, 조이스틱, 운전대 등을 구비했다. 교육대상자는 지게차 작업, 고소 작업, 도로운전 등 사고 위험이 많은 상황에 가상으로 노출돼 안전 장비 착용 이유와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예방법을 학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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