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경찰서, 운전자 3명 파악·2명 추적 중

부산 사상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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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술 취한 상태로 도로에 누워있던 40대 남성이 달리는 차량 5대에 연달아 치여 숨지는 참혹한 사고가 부산에서 발생했다.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10시 57분께 사상구 덕포동 고용노동부 북부지청 앞 왕복 4차로 도로에서 카니발(운전자 남, 30대) 차량이 신모라교차로 방향으로 달리다 술 취해 1차로에 누워있던 A씨를 치고 지나갔다.

이어 50대 여성이 몰던 스파크 차량이 2번째로 A씨를 치고 갔다. 연이어 쏘울, 쏘렌토 차량이 A씨를 치고 지나갔다.


마지막 5번째로 A씨를 치고 간 차량은 60대 남성이 몬 쏘나타 차량이었다.

A씨를 치고 간 차량 5대 가운데 3번째 쏘울과 4번째 쏘렌토 차량 번호만 파악이 안된 상태여서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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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은 “A씨는 5차례 충격으로 현장에서 바로 숨졌다”며 “운전자 5명을 상대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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