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분야별 친화도시 조성’ 통해 아동, 청소년, 청년, 장애인, 어르신 등 사회취약계층이 살기 좋은 노원을 만드는데 기여...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위해 복지포인트, 심리상담비 지원 및 역량 강화에 노력

오승록 노원구청장 ‘2020 복지구청장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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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이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심정원)가 주관하는 ‘2020 복지구청장’에 선정됐다.


‘복지구청장상’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청장 가운데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사회복지사 지위향상 등에 기여한 공이 큰 구청장에게 주는 상으로 민간 사회복지 전문가 단체가 주는 상이어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본 상은 사회복지 4개 분야를 대상으로 그간의 활동 평가로 이루어진다. ‘복지 종사자 지위향상과 처우개선’, ‘복지 종사자 심리상담 및 역량강화 교육’, ‘복지시설 건립 및 기존시설 기능보강’,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전 계층에 정책 실시’ 등이다.


먼저,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시설 종사자 사기진작을 위한 복지포인트 예산 확보 ▲사회복지사 심리외상 치료를 위한 심리상담비 지원 ▲사회복지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워크숍 및 역량강화 지원 등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복지 업무 증가로 심리적 압박이 과중한 종사자 심리 상담과 역량 강화도 빼놓을 수 없다. 8차례에 걸쳐 1000여명의 복지시설 종사자 심리상담 실시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복지 시설 건립과 노후한 시설에 대한 기능보강’도 실시했다. 연면적 699㎡ 규모의 노원지역자활센터와 제2노인복지관 등 4개 시설을 신축중이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신축해 대안학교와 학교밖 지원센터가 입주해 있다.


또 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시설의 기능 보강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 밖에 지역의 아동, 청소년, 청년,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친화도시 조성 노력도 빼놓을 수 없다. ▲다함께 돌보는 ‘아이휴센터’ 조성 ▲전국 최초의 아픈 아이 돌봄 서비스 지원과 지자체 차원의 ‘아동보호전문기관’ 직접운영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위한 불암산·영축산 ‘무장애 숲길 순환산책로’ 조성과 경춘선 숲길·화랑대역사에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설치 ▲취약 어르신 폭염·한파 안전대책 ‘어르신 무더위·한파쉼터 운영 ▲서울시 자치구 최초 ‘어르신 일자리지원센터’및 ‘실버·청춘카페’ 운영 ▲90세·100세 어르신 ‘장수 축하금’지원 등의 사업에 대하여 높이 평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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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구청장은 “중앙정부에서 놓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내 지역 실정에 맞게 적용한 것들을 인정받은 것 같다”면서 “좀 더 가까이서 어려운 분들을 세심히 보살펴 나가는 정책을 계속 펼쳐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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