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KT, 비대면 분야 핵심 인력 장기재직 지원
KT 협력사 지원 위한 상생형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12일 케이티(사장 구현모, 이하 KT)와 비대면 분야 중소벤처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 KT, 이노비즈협회가 맺은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중진공과 KT는 협력 중소벤처기업에 종사하는 비대면 분야 연구개발(R&D) 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사업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중진공은 내일채움공제 가입 지원 및 운영·관리를, KT는 지원대상 모집과 선정 및 지원금 지급 등을 수행한다. KT는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에게 향후 2년 동안 핵심인력 1인당 기업 부담금을 매월 24만원씩 지원한다. 이는 사실상 기업이 부담하는 공제 납입금 전액을 지원하는 것으로 협력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코로나19로 인한 협력사의 고용위기 극복과 비대면 분야 혁신 기술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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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진공은 지난 2015년부터 지자체 16곳, 공공기관 18개, 대기업(중견기업) 2개사와 함께 내일채움공제 협업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공제금 납입부담 완화와 6221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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