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통계 2차 공개]작년 개인사업자 704만3000명…전년比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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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지난해 개인사업자가 5% 가까이 늘었다. 사업자 유형별로는 일반사업자가 늘고 간이사업자는 출어드는 추세다.


국세청은 12일 이런 내용의 국세통계를 2차 조기 공개했다.

국세청은 매년 12월 국세통계연보 발간에 앞서 관련 정보의 신속한 이용을 위해 연중 생산이 가능한 통계는 미리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개 대상은 고액체납자 재산 추적조사 실적 등 총 86개 통계표다. 지난 7월에는 1차로 95개 통계표가 공개됐다. 올해 조기 공개한 총 181개 통계표는 지난해 조기공개(170개)보다 11개 증가한 것이다.

분야(항목)별로는 법인세 20개, 부가가치세 16개, 소비제세 11개, 전자세원 8개, 국제조세 8개, 총괄(징수) 5개, 세무조사 5개, 상속·증여세 4개, 불복 4개, 전자신고 2개, 학자금 상환 3개 등이다.


통계표는 인터넷 상의 국세통계, 국세청 및 국가통계포털(KOSIS) 누리집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지난해 말 기준 개인사업자는 704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최근 5개년 동안 증가폭의 차이는 있으나 조금씩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개인사업자는 매출액에 따라 일반사업자와 간이사업자로 구분되며, 부가가치세를 내지 않는 면세사업자도 있다.


사업자의 1년간 매출액이 4800만원 이상이면 일반사업자이며, 그 미만이면 간이사업자에 해당한다.


개인사업자 중 일반사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62.0%로 2015년(59.5%)보다 2.4%포인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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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간이사업자는 5.6%포인트 감소했고, 면세사업자는 3.2%포인트 증가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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