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유니콘' 쏘카, 상장 추진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카셰어링 모빌리티 기업 쏘카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쏘카는 전날 주요 증권사에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RFP)를 배포했다.
쏘카 관계자는 "성장 전략과 증시 상황 등을 고려해 적절한 시점에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쏘카의 차량 규모는 1만2000대까지 늘었다. 회원수는 600만명에 달한다. 매출액도 매년 성장세다. 2017년 1211억원, 2018년 1594억원에서 지난해 256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쏘카는 지난달 국내 모빌리티 기업 최초로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으로 인정받고, 에스지프라이빗에쿼티(SG PE)와 송현인베스트먼트로부터 6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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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자회사 VCNC는 대리운전 중개 서비스인 '타다 대리'를 비롯해 연내 가맹 택시 서비스 '타다 라이트'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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