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이강이 봉사꾼’들 첫 서리 내리기 전 참다래 따러갔네
건보공단 부산경남본부, 1사1촌 자매마을서 농촌 수확 돕기 봉사활동 펼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첫서리가 내리기 전 서둘러 ‘녀석’들을 따야죠.”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장수목)의 ‘건이강이 봉사단’이 경남 고성군 마암면 신리마을을 찾은 것은 지난 11월 5일이다.
30여명의 봉사단원은 상처가 없고 단단한 ‘키위’, 그중에 큰 ‘녀석’부터 골라 수확하느라 바쁘게 일손을 놀렸다. 껍질의 털이 떨어지거나 상처가 입지 않도록 애지중지하느라 때 지나는 줄도 몰랐다.
이날 ‘건이강이’들은 ‘1사1촌’ 자매마을인 신리마을의 참다래 농장에서 수확 일손 돕기 행사를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산경남본부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참다래 수확 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며 어르신 농부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장수목 본부장은 “올해 코로나19와 태풍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가 많은 것 같다”며 “우리 봉사단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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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강이는 앞으로도 농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작심(?)한 사회기여에 빠진 ‘봉사꾼’들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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