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수렴을 위한 공청회 형식 토론회는 의회 개원 후 최초

합천군의회 농민수당 도입방안 토론회를 하고 있다 (사진=합천군의회)

합천군의회 농민수당 도입방안 토론회를 하고 있다 (사진=합천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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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의회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보전을 위한 농민수당 도입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주제별 발표 2회와 지정토론 3회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군의회 의원과 초청된 발표자 외 군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자로 이수미 농업 농민 정책연구소 녀름 연구기획팀장과 김훈규 경남도 농어업특별위원회 농정혁신분과위원장이 참여해 지속할 수 있는 농업·농촌 유지를 위한 농민수당의 과제, 경남 농민수당 추진현황 및 방향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어 경상대학교 식품 자원경제학과 김윤식 교수를 좌장으로 해서 지정토론자로 나선 최현석 합천군농민회 부회장은 지속할 수 있는 농업의 대안, 농민수당에 대해, 김남영 합천군 여성농민회 사무국장이 모든 농민에게 농민수당을, 빈지태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은 지속할 수 있는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공익적 농민 수당제에 대해 발언하며 토론을 이어갔다.

군의회는 2019년 12월 제239회 정례회에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보전을 위한 농민수당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나 집행은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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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몽희의장은 인사말에서 “이 토론회를 통해 농민수당 도입을 위한 합리적 방안이 도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축산업이 주를 이루는 우리 군이 농업·농촌의 유지 발전을 위해 먼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여론을 듣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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