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제하루 신규 확진자 54명 … 44일만에 다시 최고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40여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8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32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로는 지난 9월24일 57명 이후 44일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대부분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나왔다.
동대문구 에이스 희망케어센터 관련 확진자가 8명(누계 34명) 늘었고 성동구 노인요양시설 5명(누계 6명)과 강남구 역삼역 관련 5명(누계 11명), 강남구 헬스장 관련 5명(누계 45명), 서초구 빌딩 관련 4명(누계 10명) 등이 확인됐다.
또 강서구 보험회사(누계 20명)와 서울 음악교습 관련(누계 23명), 용산구 소재 의류업체(누계 7명) 등에서도 각각 1명씩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밖에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가 1명, 기타 감염경로가 9명, 감염경로를 조사중이 경우가 1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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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현재까지 확진자 가운데 5650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598명이 격리 치료중이다. 자가격리자도 1만7790명에 이르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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