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표원, 9~10월 안전성조사 후 결과 발표

▲제일 무서운 트램펄린(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제일 무서운 트램펄린(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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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실내 놀이·여가용품 등 등 40개의 제품에 대한 리콜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4일 국표원은 실내 놀이·여가용품 등 비대면 시대에 사용이 늘어난 502개 제품에 대해 9∼10월에 안전성 조사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적발된 213개 제품의 제조·수입업자에 대해선 위반 정도에 따라 수거 등을 명령 또는 권고했다.


구체적으로 유해 화학물질, 온도 상승 등 안전기준을 심각하게 위반한 40개 제품엔 수거 등을 명령하고 KC인증을 취소했다.

리콜 대상 제품은 실내 놀이용품 18개, 어린이 완구 14개, 여가용 전기용품 5개, 마스크 제품 3개다.


실내 놀이용품 18개 중 트램펄린이 13개, 실내용 텐트가 5개였다. 어린이 완구 14개 중 액체괴물이 11개, 승용, 게임완구 등이 3개였다.


pH기준 위반 및 KC표시, 사용연령, 주의사항 등 표시의무 위반을 한 173개 제품은 수거 등을 권고했다.


국표원은 리콜 명령한 40개 제품의 시중 유통을 막기 위해 제품안전정보센터 및 행복드림에 해당 제품정보를 공개했다.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제품 안전 국제공조 차원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글로벌리콜포털에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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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국표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불법제품 유통에 취약한 온라인 거래가 급증하고, 비대면 시대 실내 여가용품의 소비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련 제품 안전성조사 및 리콜조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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