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가나·탄자니아에 코로나19 긴급차관 총 7000만 달러 지원
대외경제협력기금·국제기구와 공동으로 코로나19 위기대응 자금 지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기획재정부는 아프리카 개도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대응을 위해 지난달 22일 및 3일 두 차례에 걸쳐 가나와 탄자니아에 총 7000만 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프로그램차관지원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개도국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EDCF 긴급자금 4억달러+α 지원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이로써 우리 정부는 지난 6월 에티오피아 7000만 달러 차관지원을 시작으로 아프리카에 총 1억4000만 달러의 EDCF 코로나19 긴급대응 차관지원을 신규 승인했다.
가나에는 보건 분야 대응 정책 수립, 의료시설 확충 등을 위해 3000만 달러를 지원하며, 차관지원과 함께 의료기자재 조달 등 보건의료 분야 후속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탄자니아에는 감염병 진단 및 관리역량 강화 등 코로나19 위기대응계획 이행을 위해 4000만 달러를 지원하며, 차관지원과 연계해 향후 공공보건 분야 시스템 역량 강화를 위한 EDCF 정책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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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프리카 지역의 감염병 위기대응, 병원 등 공공의료시설 확충, 의료기자재 도입과 같은 보건·의료 분야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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