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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기자]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 창원 제사 모임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3명 더 늘었다.


경남도는 27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창원 거주 20대 여성 1명(경남 311번), 또 다른 20대 여성(313번)과 50대 여성(314번)이 창원 제사모임 관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전 확진자 304번, 309번 환자와 접촉했다.

이로써 창원 제사모임 관련 도내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가족 또는 친인척으로 지난 25일 저녁부터 26일 오전 사이 확진됐다. 확진된 창원 일가친척은 모두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경남 304번 접촉자는 15명, 305번 접촉자는 9명으로 모두 검사 중이다.


도는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즉각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해 확진자별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도는 확진자가 한꺼번에 다수 발생했고 최초 증상일 때부터 확진일까지 시간이 소요된 점을 고려해 접촉자를 최대한 폭넓게 찾는 등 주력할 방침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06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292명이 완치 퇴원하고 14명이 입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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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도 대변인은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로 전환되면서 다양한 사회 경제적 활동이 늘어나 이번 가족 간 모임처럼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언제든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일상에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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