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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3일 내 초단기 체류 비즈니스 관계자 입국 허용 검토…"韓·中 포함"

최종수정 2020.10.22 10:19 기사입력 2020.10.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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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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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강화했던 출입국 규제를 한층 더 완화해 한국과 중국 등의 초단기 비즈니스 관계자의 입국을 허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한국, 중국, 대만 등 경제적 관계가 강한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72시간 이내의 '초단기 체재' 비즈니스 관계자 입국을 다음달 중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본 정부는 현재 한국 등 3개국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목적으로 입국하는 1개월 정도의 단기 출장자에게 비자를 내주고 있다. 또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을 대상으로 중장기 체재하는 주재원 등의 입국은 허용하고 있지만 3일 이내의 초단기 체류자 입국은 불허하고 있다.


요미우리는 현재 초단기 체재 비즈니스 관계자의 입국 허용이 검토되는 대상 국가가 비즈니스 목적의 방일객이 많은 30개국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가 수습되고 있는 한국, 중국 등과 달리 미국이나 인도처럼 여전히 코로나19가 확산 중인 국가도 포함돼 있어 이러한 상황을 모두 고려해 대상국을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 정부는 초단기 체류자를 대상으로 자가격리는 면제하지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을 증명하도록 하고 입국 후 대중교통 이용 금지 등 일정한 행동 제약 조건을 이행토록 할 방침이다. 이는 단기 체류자와 동일한 조치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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