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0일부터 군민들의 건강과 쾌적한 강변 자전거길을 위해 영산강변 청소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영산강 상류 지역에서 발생한 쓰레기 6000t을 수거해 소각 처리 중이며, 오는 12월까지 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말이면 가족 단위 산책이나 자전거 주행을 위해 영산강변을 찾는 군민들이 많다”며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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