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은 21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초대 지휘자로 황주연씨를, 반주자로 김태희씨를 위촉했다.
올해 창단한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만 9~15세 청소년으로 구성, 각종 공연대회나 구에서 주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져 무대에서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환상의 하모니를 들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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