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日서 귀국…주간 업무보고 직접 주재
지난 주말께 한국 들어와…경영진과 만나 현안 점검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8월 조기인사를 단행하고 일본으로 향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두 달여만에 귀국했다.
20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지난 주말 일본에서 돌아와 현업에 복귀했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 8월 13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신 회장은 이날 출근해, 오후 진행될 주간 업무보고도 직접 주재한다. 신 회장은 이번주부터 경영진과 만나 산적한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8월 이례적인 조기 인사를 단행 후 두 달간 진행된 각 계열사 현안을 챙기고, 내년도 사업계획안을 보고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 회장은 각 계열사 상황을 점검한 후 바로 연말 인사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 연말인사는 1월 1일자로 12월 말께 진행했지만, 올해는 약 한달정도 빨라질 것으로 롯데 고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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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 회장은 일본에서 롯데홀딩스 경영 연안을 챙기고,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일본 유산 상속 업무를 마무리지었다. 신 회장은 지난 11일 스가 오시히데 일본 총리와 면담했다.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가 총리가 관광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어 이와 관련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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