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역기업 ‘혁신조달’ 논의 자리 만들어
19일 혁신 시제품·예비 혁신 조달기업 간담회
지역 중소기업 혁신제품 판로개척 지원 계획

혁신조달 기업 10개사.

혁신조달 기업 10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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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기업이 출시한 혁신제품을 공공기관이 먼저 구매하는 논의가 부산에서 진행된다.


부산시는 19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혁신조달기업 간담회’를 연다.

이 간담회는 ‘혁신제품의 초기 구매자는 공공이 맡아야 한다’라는 세계적 흐름에 맞춰 혁신조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와 부산지방조달청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혁신조달’이란 공공이 신제품을 선도적으로 구매해 기술혁신?혁신성장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려는 정책이다.

혁신 시제품 구매제도를 통해 공공부문이 초기 구매자가 돼 상용화 전에 혁신제품을 사용하고 테스트 성과를 토대로 상용화를 지원하는 체계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미 혁신 시제품으로 선정된 10개 기업인 ㈜아이플러스원(레이더비콘 항해장비), 노아전자(차량 갇힘방지 경보시스템), ㈜비전테크(접속단자대), ㈜에코에어시스템(공기청정순환장치), ㈜샤프고트(스마트소화기), 한국환경기계㈜(하수슬러지감량 협잡물처리기), 민영제지(친환경 종이빨대),더지엘(투수기층블록), ㈜트렉스타(낙상방지 스파이크 내장 동계용 신발), ㈜한국워터테크놀로지(전기침투 탈수건조 고형화기)가 참여한다. 또 부산테크노파크, 남부발전에서 추천한 예비 혁신조달 기업인 지역 대표 기술기업 12개사도 참여한다.


간담회는 혁신 시제품 시범구매 제도에 대한 부산지방조달청의 설명과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부산시의 혁신조달 활성화 시책 발표 등으로 이어진다.


참여기업들의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기업과 기관의 즉문즉답을 통해 지역의 혁신조달기업 지원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간담회가 지역 기술기업들에 공공조달을 통한 혁신성장과 매출증대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혁신조달을 통해 공공서비스의 질 또한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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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시제품 테스트 신청접수(4차)’가 10월 20일까지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공혁신조달플랫폼 혁신장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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