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자원봉사센터, IBK후원 밥차운영 코로나 여파 식료품꾸러미 배달로 전환 기획
코로나로 지친 이웃, 한끼 식사가 필요한 취약계층 1300명에게 제공

경남도, 힘든 취약계층에 식료품꾸러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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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료급식소 운영이 중단되면서 한 끼 식사가 절실해진 취약계층을 지원을 위해 식료품꾸러미(키트) 제작·전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도 자원봉사센터가 IBK 후원으로 진행하는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역시 코로나19 상황으로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식료품꾸러미 제작·전달로 전환 기획하게 됐다.

식료품 꾸러미에는 즉석밥 등 세 끼 식사가 가능한 정도의 양으로 구성됐고, 15일 창녕군을 시작으로 2주간 진행된다. 9개 지역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자들이 직접 꾸러미를 제작해 총 1300명(2000만원 상당)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도내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해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따뜻한 식사제공과 함께 다양한 문화 활동·체험행사도 운영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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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규 도 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분들이 식료품꾸러미로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 예전처럼 현장에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함께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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