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보행자 안전통로’ 설치 방식 개선...왜?
환기 공간 확보, 안전등 추가 설치 등 코로나19 확산 불안감 해소 목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건축공사장 주변 보행자의 안전사고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보행자 안전통로’의 설치 방식 개선에 적극 나섰다.
보행자 안전통로란 공사장 낙하물 등 위험요소로부터 보행자와 근로자를 보호,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치하는 통로이다.
기존의 보행자 안전통로는 대부분 공간이 좁고 밀폐된 터널식으로 환기가 잘 되지 않고 보행자 간 접촉 가능성이 높아 코로나19 확산과 범죄 발생 등의 우려가 있었다.
이에 구는 보행자 안전통로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시공사가 안전통로 설치 시 환기 공간을 확보하고 안전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 보행통로 측면에는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공사장 주변의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안전 관련 문구와 디자인을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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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구청장은 “이번 보행자 안전통로 개선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사고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한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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