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금융대상]최고 수준의 MTS·오픈뱅킹…경쟁도 치열
심사평, 정순섭 심사위원장(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올해 10회째를 맞는 아시아경제 '아시아 스마트금융 대상'의 경쟁은 여느 해보다 치열했습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MTS와 오픈뱅킹 앱 프로그램을 시상하기 위해 올해는 국내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 평가ㆍ인증 전문 기관인 '웹발전연구소'에 의뢰해 고객친화, 비즈니스, 콘텐츠, 디자인, 기술성 등 5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금융위원장상인 MTS대상은 미래에셋대우가 영예를 안았습니다. 미래에셋대우의 MTS인 엠스톡(m.Stock)은 평가 항목 모두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무료 금융서비스 플랫폼인 '엠클럽(m.Club)'은 빅데이터 기반의 투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객친화 부문 최우수상은 NH투자증권이 수상했습니다. NH투자증권의 '나무(NAMUH)'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UI/UX를 통해 HTS 수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비즈니스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삼성증권의 '엠팝(mPOP)'은 포트폴리오 투자와 퇴직연금 관리에 이르는 자산관리 전반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3월부터 카카오뱅크와 주식 계좌 개설 제휴 서비스를 시작해 계좌 개설 과정을 간소화한 부분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은 하나금융투자가 수상했습니다. '하나 원큐(1Q)프로'는 여러 가지 투자상품을 하나의 그룹으로 관리 가능하며, 다양한 상품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술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대신증권의 '크레온(CREON)'은 뛰어난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금융 상품 거래에 최적화된 거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오픈뱅킹부문 평가에선 NH농협은행이 대상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스마트뱅킹 사용자만을 위한 금리우대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홈 화면 배경에 이벤트나 주력상품 안내를 나타내면서 스마트 뱅킹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친화 최우수상은 차별성과 독창성 평가에서 만점을 받은 우리은행이 수상했습니다. 우리은행 '원(WON)뱅킹'은 사용자를 위한 이용안내와 각 화면별 안내를 제공하고 전화연결, 토크상담 등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많이 고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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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부문 최우수상은 SC제일은행입니다. 계좌조회 기능 편리성, 자산관리 서비스 다양성, 마이메뉴 및 납부기능 편리성, 그리고 부가기능 편리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신한은행은 고객의 성향에 맞춰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보안 관련 서비스를 앱 내에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었습니다. 디자인과 기술 부문의 최우수상은 하나은행이 수상했습니다. '전체메뉴'를 제공해 메뉴의 탐색과 이용이 편리하도록 구현했다는 점에서 디자인의 효율성과 일관성 부문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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