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대구 수성소방서에 있는 소방사다리차 모습.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고층건축물 화재진압과 인명구조가 가능한 70m 소방사다리차를 내년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대구 수성소방서에 있는 소방사다리차 모습.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고층건축물 화재진압과 인명구조가 가능한 70m 소방사다리차를 내년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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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는 4개월에 걸친 모바일 출동지령시스템 구축사업을 지난 5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8년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당시 서울 중구·서대문구·마포구 일대에 통신마비된 것을 계기로, 대구소방본부는 2019년부터 KT와 협력해 신고 및 출동시스템 이원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전화국과 통신구 이원화를 통해 신고시스템 이원화를 완료한 대구소방본부는 이번 모바일 출동지령시스템 구축으로 출동지령시스템을 이원화함으로써 신고에서 출동까지 긴급구조시스템 전체에 대한 이원화를 완성했다.


기존의 인터넷을 이용한 출동지령시스템과 달리 모바일 출동지령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LTE를 이용하는 무선방식의 시스템이다. 인터넷에 일시적인 장애가 생기더라도 차질 없는 출동지령을 가능케 해 보다 빈틈없는 재난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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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락 대구소방안전본부 주무관은 "소방긴급구조시스템 전 구간 이원화 완성으로 365일 24시간 빈틈없는 재난대응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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