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미래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지역 푸드플랜 용역 추진
AD
원본보기 아이콘


[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역 내에서 농산물의 생산, 유통, 소비가 선순환하는 미래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지역 푸드플랜(먹거리 종합전략)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달 지역푸드플랜 구축 행정협의체(T/F팀)와 관계기관(화순교육지원청, 화순농협, 도곡농협)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분야별 다양한 의견과 푸드플랜 추진 방향을 공유·논의했다.

군은 최근 연구 용역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해 실과소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행정협의체(T/F팀)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반영, 보완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지역 푸드플랜의 전략별 세부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 연구 용역을 맡은 지역농업 네트워크 호남협동조합은 향후 먹거리 위원회 구성과 조례 제정, 기획생산 조직화 추진과 통합 관리 체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산기반 구축과 먹거리 소비 유통기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세부적 추진 방안은 최종보고회에서 다룰 예정이다.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푸드플랜은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뿐만 아니라 안전·영양·복지·일자리 등 다양한 먹거리 관련 분야를 통합 추진·관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군은 정부 정책과 연계해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군 지역 푸드플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AD

군 관계자는 “지역 특색과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푸드플랜을 수립해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기틀을 마련하고 농가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k1138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