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자료사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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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14일 비대면(화상회의)으로 진행되는 제4차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주요 20개국 및 초청국의 재무장관·중앙 은행 총재들과 국제통화기금(IMF)·경제협력개발기구(OECD)·세계은행(WB)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한다.

한국은 그간 국제금융체제 워킹그룹 공동의장국으로서 의장단 회의 참여와 워킹그룹 회의 주재 등을 통해 재무장관회의 의제 선정과 의견 조율에 기여하고, 저소득국 채무상환 유예(DSSI) 연장 등 이번 회의의 핵심성과 도출을 적극적으로 준비해왔다.


이번 G20 재무장관회의는 ▲액션플랜 업데이트(안) 및 저소득국 채무상환 유예 ▲국제조세 ▲기타 금융이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세션에서는 세계경제 전망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G20 액션플랜 업데이트(안)와 저소득국 채무상환 유예 연장 등을 논의하며, 2세션에서는 최근 OECD-G20 IF에서 상정한 디지털세 청사진, 3세션에서는 기타 금융이슈가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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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G20 국제금융체제 공동의장국 자격으로 1세션 선도발언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성과도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1세션에서는 이번 회의의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는 저소득국 채무상환 유예 연장과 액션플랜 업데이트의 성과를 평가하고, 추가 진전에 필요한 제언을 할 예정이다. 또 2세션에서는 디지털세 도입 관련 차별화된 접근방식 적용과 조속한 최종합의 도출을 위한 연대를 당부할 계획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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