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일반청약 마감일…1시간 만에 증거금 15조원 늘어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주 청약 마지막 날인 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투자증권 본사 영업부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청약 상담을 받고 있다. 이날 일반 공모청약이 끝나면 빅히트는 오는 15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일반청약 마감일인 6일 오전 11시 통합 경쟁률은 약 250대 1을 나타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빅히트 일반청약 통합 경쟁률은 248.2대 1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23조8873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사별로 봤을 때 NH투자증권은 203.6대 1이었고, 한국투자증권은 315.4대 1, 미래에셋대우는 215.0대 1, 키움증권은 185.5대 1이었다.
증거금은 이날 오전 1시간 동안 15조원 넘게 늘었다. 전일 중간 마감 결과 증거금이 약 8조6242억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오전 10시부터 11시 사이 증거금 15조2631억원이 모인 셈이다.
빅히트 일반청약 배정 물량은 NH투자증권 64만8182주, 한국투자증권 55만5584주, 미래에셋대우 18만5195주, 키움증권 3만7039주 등이다.
지난 24~25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빅히트 공모가는 13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수요예측에는 총 1420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117.25대 1을 나타낼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한국은 선진국과 비슷한 움직임"…전 세계 2억320...
빅히트 일반청약은 이날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청약 증거금은 오는 8일 증권사 계좌로 자동 환불된다. 빅히트는 오는 15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