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생활건강, 실적 전망 코로나에도 '맑음'...목표가 6% ↑"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NH투자증권은 6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올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7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5.9% 상향 조정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고마진 제품 및 채널 확대 등의 믹스 개선을 통해 전 사업부 체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조 연구원은 "비우호적인 영업환경 속에서도 전 사업부에서 견고한 브랜드력으로 영업이익 증가 추세가 유지될 전망"이라며 "국가 간 이동 제한 상황에서 높은 브랜드력과 소비자 충성도를 기반으로한 실적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생활용품과 음료 부문 개선과 함께 화장품 부문의 실적 감소폭 축소로 영업이익 증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면세점은 7월 가격 인상 전구매 증가와 이후 ASP 상승 효과로 월별로 견조한 실적 흐름이 지속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특히 중국 현지의 경우 강한 소비 반등으로 20%대의 높은 성장률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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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연구원은 "생활용품 부문은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 및 위생용품 수요 증가, 선물 세트 판매, 피지오겔과 뉴에이본 인수 효과로 실적 레벨업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음료 부문은 장마 여파로 상반기 대비 상승률이 둔화되나, 전년도 높은 베이스에도 판촉 축소 및 고마진 탄산 매출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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