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 나와 소통하겠다더니…무엇이 두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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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국민의힘은 4일 개천절 집회와 관련해 “이석기 석방을 외치는 수천 대의 차량시위에는 10차선 대로를 터주는 이 정부, 반정부 집회가 예상되는 도로엔 개미 한 마리 얼씬 못할 ‘문리장성’을 쌓는다”고 비판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고작 드라이브스루 시위차량 9대가 들어가는 걸 막으려고 경찰 1만 명에 경찰차 수백 대, 우리는 밀집해있던 경찰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며 “언제는 광화문 광장에 나와 소통하겠다더니 이젠 국민 목소리를 ‘노이즈 캔슬링’하는 정부,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 건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국민들에게 문재인 정권은 그들이 추석을 보내는 방법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며 “부모로서 할 일을 했다며 보좌관에 준 SNS 메시지가 지시는 아니었다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변명은 조국 전 장관을 떠올리게 한다”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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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변인은 “국민들에게는 해외여행 자제하라 틀어막으면서 장관 가족은 ‘내 삶을 다른 사람 위해 양보할 수 없다’며 유유히 출국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죽어나가는데, 고관대작 가족은 여행에 요트까지 챙기며 ‘YOLO’를 즐긴다”고 지적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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