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치매안심파크’ 조성…치매 이해·인식 확산 기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치매안심마을인 상무2동에 치매안심파크를 조성하고 최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확산해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치매친화적인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구 상무2동은 지난해 9월 서구 제1호 ‘기억愛 희망을 담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치매안심 파크는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쌍학공원 내에 조성됐다.

치매안심파크는 ▲치매 관련 정보 안내판(3) ▲치매예방 놀이판(3) ▲로고라이트(1) ▲정자 내 치매예방 및 예방체조 안내판(6) ▲대형 트릭아트(1) ▲벤치 벽화 및 컬러링(24) ▲입구 그래픽(1) 등 치매 친화적인 시설물들로 구성됐다.


주민들은 자연스럽게 치매와 관련한 정보와 메시지를 접하고 치매예방에도 관심을 갖는 동시에,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는 이번 준공식을 토대로 홍보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및 서구청 밴드에 게시, 주민들에게 치매안심파크를 홍보할 예정이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치매는 우리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일이다고 생각한다”며 “치매로부터 안전한 마을, 가장 안전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AD

한편,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상무2동에 위치한 상가에 배회어르신을 보호하고 관계기관으로 신고해주는 치매지킴이 역할을 부여하는 치매안심프렌즈 지정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조성하는 등 치매안심마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