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해피골프] 야마하골프 UD+2 "두 클럽 더 나가"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해피골프] 야마하골프 UD+2 "두 클럽 더 나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이언도 비거리."


야마하골프의 신제품 UD+2(사진)다. 일본보다 국내에서 먼저 공개해 더 빨리 만나볼 수 있다. UD+2가 바로 울트라 디스턴스(Ultra Distance), 2014년 첫 출시한 이후 "두 클럽 더 나가는 아이언"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모델이다. 제작사는 "스포츠 산업 기술센터에 의뢰해 서로 다른 4개 브랜드의 7번 아이언 비거리를 테스트를 한 결과 153m로 1위에 올랐다"고 자랑했다.

얇은 페이스와 스피드 립 페이스(SPEED-RIB FACE)가 비결이다. 7번 아이언 기준 페이스 1.9mm, 솔은 1.5mm에 불과하다. 실제 공이 맞는 타점 부분이 함께 휘면서 초속을 끌어 올린다. 페이스 뒤쪽의 두께 0.3mm 5개 립(RIB)은 발사각을 높인다. 7번으로 5번의 비거리를 내면서 고탄도는 그대로 유지하는 동력으로 작용한다. 타깃 지점에 공이 떨어진 뒤 멀리 도망가지 않는다.


우드에 힘을 실어 시니어와 여성골퍼들이게 특히 인기다. 가볍지만 멀리 나가고, 공을 쉽게 띄울 수 있어서다. 드라이버와 우드, 유틸리티에 적용된 스피드 박스(SPEED-BOX) 덕분이다. 헤드의 솔과 크라운에 고압 성형된 20개 박스 구조에 깊이는 1.5mm다. 임팩트 과정에서 바디, 크라운, 솔에 발생하는 진동을 억제시켜 에너지 손실을 최대한 줄여 공에 더욱 파워를 싣는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