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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길 위에 응급실 ‘119닥터카’ 운영

최종수정 2020.09.21 15:55 기사입력 2020.09.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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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가 이달부터 길 위에 응급실 ‘119닥터카’를 운영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119닥터카는 시와 세종충남대병원이 협력해 차량 내 전문의료 장비와 약품을 갖추고 의료진을 동승시켜 병원 내 응급실에 준하는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특히 세종은 세종소방본부와 세종충남대병원이 협력해 119닥터카를 운영한다. 이는 소방과 일선 의료기관이 협업하는 모델로 서울, 인천, 울산 등 타 시·도의 119닥터카 운영방식과 차별화 된다. 타 지역의 경우 지자체와 기업이 지원하고 병원이 119닥터카 운영을 도맡는다.


세종 119닥터카는 세종충남대병원 뿐 아니라 다른 병·의원에서 진료 중인 중증환자가 의료기관을 옮길 때도 이용 가능하다.


단 의료진 동승 또는 이송이 필요하지 않은 정도의 환자의 경우에는 이용이 제한된다.

한편 이날 세종충남대병원은 지역 내 첫 응급의료센터로도 지정됐다. 지역 응급의료센터 지정은 2012년 세종시 출범 후 처음이다.


세종충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1인 격리실 2개와 음압격리실 2개, 소아전용 병상 4개, 소생실 1개 등 27병상을 갖췄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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