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정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소세가 더디고, 수도권의 경우 감염 확산이 여전한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하루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으나 감소 추세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여전히 수도권은 (확진자 비중이 전체의) 75% 내외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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