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청사. 사진=광주 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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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 ‘구립공공도서관’ 개관 준비가 순조롭다.


동구는 구립복합공공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운영 및 건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청사 내 상황실에서 진행된 보고회는 임택 동구청장, 건립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의 설명과 참석자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을 맡은 ‘연성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이지연)’은 구립복합공공도서관의 운영계획과 건축물 배치계획 등 기본 구상안을 발표했다.

협력단은 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내남도시개발지구의 입지여건을 감안해 구립복합공공도서관을 돌봄센터를 포함한 복합문화 공간이자 지역중앙관 역할을 할 수 있는 이른바 ‘거점도서관’으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오는 2022년 12월 개관 예정인 구립복합공공도서관은 지상 3층, 연면적 약 2700㎡ 규모로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유아자료실 ▲보존서고 ▲북카페 등을 갖추게 된다.


구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구립도서관 건립 방향과 효율성 있는 공간 구성 등 건립자문위원들의 의견과 제안사항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최종 용역결과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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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동구청장은 “공공도서관의 가치와 역할을 충분히 살린 동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도서관이 건립될 것”이라며 “모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어울림의 공간이자 지역공동체 중심이 될 새로운 공공도서관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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