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글로컬 관광' 해외 온라인 홍보 … "포스트 코로나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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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는 문체부의 '글로컬 관광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관광의 해외 현지 홍보를 위해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내용으로 총 3편의 홍보영상을 제작, 해외 현지 온라인 홍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되는 홍보영상은 대구공항을 시작으로 ▲서문시장 먹거리 투어 ▲근대골목투어 ▲찜갈비와 한옥카페 디저트 맛보기 ▲동성로 쇼핑과 스파크랜드 대관람차 탑승 ▲83타워 아이스링크 체험 및 야경 보며 식사하기 등 대구통합관광 패키지(DTTP)상품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번 홍보영상 제작에는 베트남 VTV 히든싱어에서 우승하고, 베트남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해외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가수 진주(Jin-Ju)가 출연해서 대구 여행의 팁을 소개하며, 관광지로서 대구의 매력을 소개한다.


가수 '진주'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를 전공한 재원으로, 'SBS fun E 수상한 검증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의 운영자다.

글로컬 관광 육성사업은 문체부가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유치를 위해 지역의 특색이 담긴 관광 상품을 육성하는 것으로, 대구시는 2016년 공모에서 선정돼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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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진수 대구시 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당장 해외여행객들이 대구를 방문하기는 어렵겠지만, 해외여행이 가능하게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도시가 대구가 될 수 있도록 홍보영상에 대구의 매력을 듬뿍 담아내어 해외 현지에 온라인 홍보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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