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LX,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1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관하는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는 공간정보산업을 육성코자 디지털 트윈 및 공간 정보를 활용한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자금·사무실 및 사업운영에 필요한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패키지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간정보는 한국판 뉴딜의 주요 과제인 디지털 트윈, 빅데이터,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등을 선도하기 위한 기반이 되는 자료로 국가 차원의 집중 육성 및 생태계 조성이 필요한 분야로 꼽힌다. 국토부는 이번 공모전 등 공간정보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집중 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공간정보 산업이 향후 국가 주요 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오는 11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예비창업자·창업기업 부문별로 각 6개팀씩 총 12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함께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수여되고, 사무실 및 컨설팅 등 패키지형 창업기원 기회가 부여된다. 서울 강남구 LX 서울지역본부 내에 마련된 창업보육지원 공간 '공간드림센터'에서 최장 3년까지 사무공간과 함께 IT인프라, 컨설팅(회계·법률·기술개발 지원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참가자에 대해서는 홍보 및 사업화 촉진 지원을 위해 국토부가 주최하는 발주처 설명회, 기술 피칭데이 등에 초청해 수요처와의 만남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공모전 관련한 사항은 국가공간정보포털 또는 LX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 자세한 문의사항은 LX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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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우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한 창업지원 뿐만 아니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신기술 개발을 위한 R&D 등을 추진하는 등 공간정보산업 육성 및 생태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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