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세단 CT4·럭셔리 세단 CT5 고객 인도 시작

캐딜락 CT4(사진=캐딜락코리아)

캐딜락 CT4(사진=캐딜락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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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캐딜락이 고성능 라인인 캐딜락 V의 DNA를 물려받은 퍼포먼스 세단 CT4와 럭셔리 세단 CT5를 15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캐딜락은 CT4와 CT5를 통해 젊어진 캐딜락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CT4에 적용된 후륜구동(RWD) 플랫폼 특유의 긴 대쉬와 액슬 사이의 거리가 넓게 벌어진 차체 모습은 패스트백 디자인과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다. 측면 블랙 로커 몰딩은 전면부와 깔끔하게 떨어지는 후면부를 또 다른 직선으로 이어주며 비율적 안정감을 더했다.

CT4에는 2.0ℓ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 kg·m의 힘을 발휘하며, 8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민첩하게 제어된다.


노면을 1/1000초 단위로 스캔해 스스로 댐핑력을 조절함으로써 최적화된 고속 안정성을 제공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모든 순간 최적화된 브레이킹 피드백으로 우수한 제동력을 자랑하는 브렘보 브레이크, 위급 시 안정감을 더해주는 런플랫 타이어 등 퍼포먼스 옵션이 적용됐다.

새롭게 개편된 실내 디자인 구성의 핵심인 8인치 CUE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버튼 조작성을 높인 센터페시아는CT4 커넥티비티의 핵심 요소다. CUE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은 디스플레이 하단에 배치된 NFC 페어링과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통해 모바일 커넥티비티를 높여준다. 여기에 14개의 스피커를 갖춘 보스 프리미엄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도 적용됐다.


캐딜락 CT5(사진=캐딜락코리아)

캐딜락 CT5(사진=캐딜락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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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5는 전면부의 크레스트형 스포츠 메쉬 그릴과 세련되게 다듬어진 세로형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 듀얼 팬 선루프가 특징이다. CT5에는 강화된 보안성과 응답성을 갖춘 제너럴 모터스의 글로벌 B 일렉트릭 아키텍쳐가 캐딜락 모델 최초로 적용돼 차세대 CU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의 호환 능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대시보드에 돌출된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된 10인치 CUE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물리 버튼의 비율을 늘린 센터페시아는 조작 직관성을 높였다.


CT5에는 세 가지 세계 최초 기술을 탑재한 2.0ℓ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 kg·m의 힘을 발휘한다. 엔진에는 터보랙을 줄이고 저 RPM(1500rpm)에서도 최대 토크를 뿜어낼 수 있는 트윈 스크롤 기술을 포함 3-스텝 슬라이딩 캠샤프트, 액티브 써멀 매니지먼트 디자인 등을 통해 효율성 향상 및 최적화에 성공했다. 10단 자동 변속기가 결합돼 강력하면서 부드러운 주행 질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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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4는 북미 기준 최상위 트림에 해당하는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935만원이다. CT5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강조한 프리미엄 럭셔리 5428만원, 스포티한 스타일에 모든 옵션을 탑재한 스포츠 5921만원이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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