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500m 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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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이스라엘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적인 봉쇄 조처를 결정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전국 봉쇄는 올해 3월부터 두 달간 시행된 데 이어 두 번째다.

14일 하레츠 등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내각이 승인한 봉쇄 조처는 명절 '로쉬 하샤나'(유대인의 새해 연휴) 시작일인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3주 동안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 거주자는 집에서 500m 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없고, 학교나 쇼핑몰, 호텔 등이 문을 닫는다. 실내 집회 인원은 최대 10명으로 제한되고, 야외 모임은 20명까지 허용된다. 다만 슈퍼마켓과 약국은 봉쇄 조처에도 영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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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스라엘에서는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가 4000명을 넘기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기준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7일 3331명, 8일 3590명, 9일 3532명, 10일 4429명, 11일 3038명, 12일 4158명, 13일 2882명을 기록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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