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미래 세대와의 공존과 번영을 위해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조성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기연구원이 주최하는 2020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44개 지자체의 353개의 사례를 심사한 결과 최종 90개 사례가 수여됐다.
문준희 합천군수의 핵심공약인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조성과 산림 훼손 없는 수상 태양광 설치 등을 주제로 응모해 우수상에 선정됐다.
합천형 그린뉴딜 사업인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는 쌍백·삼가와 청덕에 각 1개소씩 조성 중이며 2조3000억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1350MW급 청정에너지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민참여형 신재생 에너지 사업인 합천댐 수상태양광은 924억원의 예산으로 40MW급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의 투자와 투자이익 환원을 통해 에너지와 경제의 자립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주택, 경로당, 공공시설 등에 보급하는 그린 리모델링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며, 경제와 환경을 살리고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을 선도 할 계획이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 군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의 우수성과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정부의 그린 뉴딜을 선도하고 미래 세대와의 공존과 번영을 위해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조성 사업 등 그린 에너지 정책을 착실히 추진해 경제 발전과 환경 보존이 양립하는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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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올해 5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평가에서 경남 도내 군부 1위로 A(우수)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까지 받으며 공약사업을 착실히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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