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민간전문가 중심 '댐관리 조사委' 조속히 구성 완료"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환경부는 최근 집중호우 때 댐 운영 관리 전반이 적정했는지 조사하는 '댐관리 조사위원회' 구성을 조속히 완료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지난달 14일 발표한 댐관리 조사위원회와 관련, "현재 지자체와 협의 중"이라며 "지역의 의견을 수렴해 조속히 조사위원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달 15~27일까지 전북·전남·충북·충남·경남 등 관련 지자체와 학회,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로부터 위원을 추천받았다. 이달 2일에는 위원회 구성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환경부는 "관계부처 및 지자체 참여를 위한 의견수렴을 거치느라 위원회 구성은 다소 늦어지고 있으나, 이미 지난 달부터 신속한 조사를 위한 기초자료 수집·정리 등 사전조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위원회는 민간전문가 중심으로 구성해 댐 운영관리의 적정성과 하류 홍수 상황을 조사하고, 댐관리 개선방안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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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조사 과정에서 현장조사, 위원회 회의 등 관련 내용을 주민대표 등과 공유하고 주민간담회를 여는 등 지역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할 계획이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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