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선박에서 추락한 익수자 구조
[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11일 새벽 06시 33분, 완도항 노래하는 등대 동쪽 400m 해상에서 추락한 익수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1일 완도항 내 정박 중 침몰한 A선박(4.79t, 여수선적)을 인양해 구 완도해경 전용부두(농공단지)로 예인·이동하던 중 고속으로 선회하던 B선박(0.75t, 완도선적)에서 사람이 해상으로 추락하는 것을 완도해경 소속 방제 1호 단정이 발견하고 구조했다.
익수자 L씨(남, 63년생)는 건강상태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완도항으로 이송 후 귀가 조처했다.
계속 선회 중이던 B선박은 연안 구조정으로 예인해 완도수협 위판장에서 L씨에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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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관계자는 “해상추락 사고 등의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어 항내 안전 운항과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할 것을 당부한다”며 “완도해경은 안전사고에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안전사고예방과 선제 대응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ckp673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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