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공개연애 실패…최근 결혼에 대한 마음 다시 열려"
김선경 "결혼 경험 있어…결혼상대가 내 모습 그대로 받아줬으면"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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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주 인턴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서 이지훈, 김선경 커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김선경, 이지훈이 연상연하 커플로 등장해 '한 집 살이'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뮤지컬 선후배로 친분을 쌓아온 두 사람이 '남녀' 사이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

로맨틱한 저녁 식사 데이트에서 김선경과 이지훈은 각자 서로의 결혼관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9명의 조카를 포함해 18명의 식구와 함께 사는 대가족임을 밝히면서 "3년 전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했는데, 잘 성사되지 않았다"며 "결혼에 대한 확신이 사라졌는데, 최근 마음이 다시 열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훈은 "결혼을 하게 된다면 우직한 머슴처럼 살 의향이 있다"라며 "아내를 집에서 편하게 쉬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김선경은 "난 결혼 경험이 있다"며 "상처가 있다 보니 새로운 시작을 포기했었다. 다시 결혼하게 된다면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 하기보다 내 모습 그대로를 받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감정이 끌리는 대로, 누군가를 의식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서로의 편이 되어주자"고 제안했다. 이후 잠시 자리를 비우고 돌아온 이지훈은 김동률의 '감사'를 열창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고, 김선경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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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이지훈은 결혼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방송 나가고 여기저기서 연락 오길 '진짜 결혼하는 거니?'라고 물었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이제 한달살이하러 떠난다"며 "짧은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고 오겠다"고 말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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