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태풍 등 재난 발생 시 감염병 예방 집중방역 지원

전남경찰, 드론으로 수해복구지역 방역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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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은 관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복구로 전염병 방역에 여력이 없는 피해지역에 드론을 활용해 방역 지원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역 지원은 지난달 20일부터 피해지역 지자체와 함께 구례, 곡성 등 폭우 피해가 큰 지역 중심으로 방역을 하고 있다.

침수된 지역은 쓰레기와 오물 등이 섞여 위생이 취약한 상태로 복구작업이 장기화함에 따라 병원균이나 모기 등으로 감염병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경찰은 교육용 기체로 보유하고 있는 방제 드론을 활용해 수해로 인한 질병, 코로나19로 침체해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개선할 수 있도록 친 도민적 경찰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해 단시간에 넓은 지역뿐만 아니라 차량이나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을 꼼꼼하게 방역함으로써 도민에게 안정감을 주는 등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경찰은 폭우, 태풍 등 재난 발생 시 보유하고 있는 가용장비를 적극 활용한 재난복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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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어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된 상황에 위생환경이 취약해진 지역의 방역을 도와 따뜻한 경찰로서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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