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고령서 '동충하초 설명회' 관련 2명 '코로나19' 확진
대구 건강식품 사업설명회 관련 확진자 n차 감염으로 확산
행사장 확진자 부부 운영 '한식뷔페' 이용자 추가 확진 우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고령과 상주에서 대구의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상주시에 사는 60대는 동충하초 설명회에 참석한 부인의 확진 판명에 따라 5일 상주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3일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으나, 발열·오한 증상으로 재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고령 거주 20대는 감기 증상으로 지역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코로나19 검사에서 5일 양성으로 나왔다. 역학조사 결과 이 남성은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석해 확진 판정을 받은 부부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대구 달성군의 '만나한식뷔페'에 지난 1일 가족과 함께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6일 0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2명이 늘어난 143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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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건당국은 재난 문자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 사이 달성군 논공읍에 있는 만나한식뷔페를 이용한 이들이 즉시 관할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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