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을 대상으로 ‘원격수업 내실화 공감 토론회’를 개최한 광양교육지원청.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교직원을 대상으로 ‘원격수업 내실화 공감 토론회’를 개최한 광양교육지원청.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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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관내 초등 교직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 원격수업 내실화 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남영상회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원격수업의 내실화 및 학습격차 최소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는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습결손 및 학습격차에 대한 학교 현장 점검 및 문제점 인식과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기획·진행·공유 등 전 과정이 현장 교원들의 주축으로 토론이 심도 있게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원격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흥미 있는 콘텐츠 제작으로 학습의욕 신장하기 ▲수업 정리 부분 퀴즈 통해 학생의 학습 정도 파악하기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피드백과 보상 등을 제안했다.

또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온(오프)라인 학력향상반 운영 ▲대학생 멘토를 활용한 기초학력 부진학생 지도 ▲원격수업 취약계층을 위한 ‘품앗이 돌보미’ 등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학급 정원 조정 ▲전교사 노트북 지급 ▲방과 후 원격수업 개설 등 다양한 정책도 제안했다.


토론회에 참여한 광양덕례초 임용현 교사는 “광양덕례초는 기본 플랫폼으로 구글 클래스룸을 사용하고 있어 협업이 가능하고 집단사고를 통한 수업 설계와 학생 개인별 피드백 등 지속적인 평가에 대단히 유리하다”며 “작은학교는 인근 학교와 서로 함께하면 교사의 부담을 줄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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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자 교육장은 “학교장 대상 영상회의와 학부모 대상 영상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원격수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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