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다중밀집장소 23곳 마스크 착용 의무화
원 지사 “코로나19 최강백신은 마스크” 선제적 계도활동 주문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시 탑동광장, 서귀포시 자구리해안, 장례식장 등 도내 다중밀집장소 23개소를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로 지정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2일부터 합동 방역순찰에 나선다.
이번 합동 방역순찰은 지난 1일 원희룡 지사가 “코로나19 최강백신은 마스크”라며 “전 도민과 관광객의 마스크 착용을 위해 도내 다중밀집장소를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로 지정하고, 선제적 권고와 계도활동을 펼칠 것”을 자치경찰단에 지시하면서 이뤄졌다.
자치경찰단은 지구대와 파출소 7개소 별로 취약장소를 지정하고, 2일부터 본격적인 방역순찰에 돌입한다.
방역순찰은 이용객이 많은 장소와 시간대에 1~2시간씩 거점순찰을 실시하고,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연합청년회?자율방범대?자치경찰단주민봉사대 등 민간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순찰을 진행한다.
자치경찰단은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기 위해 당분간 다중밀집장소를 순찰해 마스크 미 착용자에 대한 단속 및 착용 권고 활동을 병행한다.
◆ 마스크 착용 의무지역으로 지정된 다중밀집장소 23개소 ◆
산지자치지구대(4)
△탑동광장 △중앙지하상가 △시외버스터미널 △부민장례식장
연동자치지구대(4)
△누웨??루거리 △한라수목원 △중앙병원장례식장 △이호테우해변
함덕자치파출소(3)
△함덕해수욕장 △월정리 해안 △구좌 하나로마트
한서자치파출소(3)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하귀 하나로마트
서귀포자치지구대(3)
△자구리 해안 △한빛장례식장 △서귀포의료원장례식장
서부자치파출소(3)
△송악산 △오설록티뮤지엄 △산방산탄산온천
신산자치파출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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