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디에이테크놀로지 는 에스모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에스모의 디에이테크놀로지 에 대한 지분율은 9.21%다. 모두 152억원 규모의 채무 금액을 설정했으며 보유 중인 지분 전분를 담보로 제공하게 된다.
회사 측은 "채권자가 보유하는 에스모의 제3회 및 제4회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돼 피담보채무액이 감소하는 경우 감소된 부분의 비율에 해당하는 만큼 근질전의 일부 해지가 가능해지는 계약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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