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충남도가 추석을 앞두고 긴급경영안정자금 1000억원을 추가 투입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융자를 지원한다. 이는 올해 네 번째로 투입되는 경영안정자금이다.


31일 도에 따르면 지원자금은 경영안정자금 300억원(제조업 200억원, 기술혁신형 100억원), 추석명절 특별자금 200억원, 소상공인자금 500억원으로 각각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충남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 분야와 관광업, 음숙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이 포함된다.


단 금융, 보험, 숙박, 주점, 귀금속, 도박, 사치, 향락, 사행성업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업체당 지원 규모는 ▲경영안정자금 3억원 ▲추석명절 특별자금 2억원 ▲소상공인자금 5000만원이며 상환조건은 2년 거치에 일시상환이다. 이때 도는 업체 부담 금리에서 2%를 지원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자금 보증수수료는 지난 1·2·3차 긴급자금처럼 기존 0.8%에서 0.3%p 낮춘 0.5%로 정해졌다.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산업-기업통상교류-기업SOS넷-공지사항)를 참조하거나 도 소상공기업과 또는 관할 시군 지역경제과, 기업지원과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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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필 도 경제실장은 “도는 지난 2월부터 이번까지 총 4회에 걸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며 “도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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