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코로나19 방역제품 유럽수출 지원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벤처기업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국내 벤처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다우코리아의 공기살균기가 유럽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벤처기업협회 해외지부 기구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ternational Network of Korean Entrepreneurs·INKE)의 프랑스 지부 의장사인 벨라우스(BELAUS)와 협상이 진행됐고 전날 수출계약이 성사됐다.
다우코리아의 공기살균기(DP100)는 119앰뷸런스차량 내부의 소독과 멸균방역을 위해 개발됐다. 2016년 대구소방본부 구급차에 처음 설치된 뒤 현재 300여대의 구급차에 설치돼 119대원과 이송환자들의 세균감염, 바이러스감염 예방 역할을 하고 있다.
다우코리아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의 소독·방역용으로 개발된 신제품(DP3000)은 포항의료원 등 병원과 요양시설에 설치돼 안전한 병실환경과 진료환경 조성에 활용되고 있다”며 “기업체는 물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매장에서도 설치요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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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글로벌 대형유통망 입점 및 글로벌 시장진출 플랫폼 등 INKE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벤처기업의 해외마케팅 역량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성장사다리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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