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대구, 지역 감염 8명 추가 … 누적 확진자 7007명
확진자 발생 신아중 학생·교직원 전원 '음성'
수성구 동아메디병원서는 환자·직원 조사중
28일 수성구 대륜중학생 1명 추가 확진 '비상'
8월27일 대구 수성구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 신도들이 코로나19 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2차 단체 혈장 공여를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27일 하루 동안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으로 인한 신규 확진자가 8명 공식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7000명을 넘어섰다. 올해 2월18일 신천지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6개월10일 만이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7007명(지역감염 6839명, 해외유입 68명)으로, 전날보다 8명이나 늘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6명은 광화문 집회 참석 관련 접촉자 검진에서 확인됐고, 2명은 수성구 지산동 동아메디병원의 방사선 기사와 부인이다.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 가운데는 동구의 교회 목사 부인과 신아중학교에 다니는 1, 3학년생 자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중학교 학생 262명과 교직원 69명에 대한 조사에서는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수성구 지산동 동아메디병원 방사선사 확진과 관련해서는 입원환자 및 직원 350여명에 대한 검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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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0시 기준 발표 이외에 수성구 대륜중에 다니는 1학년생이 이날 자정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대구지역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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