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치료제 1상 임상시험 들어가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있어 가장 앞서 나간 것으로 알려진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항체 치료제도 임상시험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외신은 아스트라제네카가 단일클론항체 조합체인 ADZ7442를 최대 48명에게 투약해 안전성 여부를 평가하는 1상 임상시험에 나선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에 대한 투약은 이미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스트라제네카는 1상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으면 시험 대상자를 확대해 2상과 3상 임상시험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목적으로 미 정부 기관으로부터 2370만달러(281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항체치료제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에서 가장 강력한 바이러스 중화 능력을 보이는 항체를 선별한 뒤, 항체 유전자를 삽입한 세포를 배양해 항체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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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국 식품의약처(FDA)는 코로나19에 걸렸다 회복한 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를 긴급 승인하기도 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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