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탓에' 대한민국연극제·서울국제발레축제 잠정 연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와 제13회 서울국제발레축제가 잠정 연기된다.
대한민국연극제 사무국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대한민국연극제 행사를 전면적으로 연기한다고 25일 전했다.
올해 대한민국연극제는 8월28일~9월20일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에서 개최돼 네트워킹 페스티벌 참가작 8편, 본선 경연 작품 16편, 초청공연 1편 등 모두 25편의 연극을 공연할 예정이었다.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세종 조직위원회는 정부종합청사 등 주요 부처 밀집 지역인 세종시의 특수한 상황과 세종 시민들의 불안감에 따른 행사 규모의 축소, 일정 조정 등이 불가피한 상황임을 밝히며 8월28일부터 시작하는 본선 경연대회 일정을 전면 연기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29일 예정된 개막행사 또한 취소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정부와 방역당국, 코로나19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있는 국민들의 우려에 함께 공감하며 안전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발레협회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조치에 따라 2020 서울국제발레축제(K-Ballet World)를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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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3회째를 맞은 서울국제발레축제는 서울시 후원으로 오는 9월2~13일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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